기분좋은 가족여행이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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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나현정 작성일18-07-22 19:46 조회1,485회 댓글1건본문
친구소개로 급하게 당일예약잡고
숙소도착했는데..
꼬불꼬불 산길이 사실 조금무서웠는데
주차장도착하고 계단위로 올라갔는데
넓은정원이 눈에 대박^^
푸른색 잔디며 경치가 정말 멋있었습니다
아직도 눈에선하다는..
부랴부랴 짐풀고 아이들과 뛰놀고
공놀이를 얼마나했던지
(물론 애아빠가 했지만^^:)
그리고선 수영장으로 고고~
보통 수영장만 있는펜션이 대부분인데
이곳은 정원이있어서 놀기도하고
쉬기도하고 배고파서 컵라면도 먹고
이런곳도. 다 있구나..너무신기했습니다
제가 너무 바빴던터라 홈페이지를 못보고
전화예약하고 급하게온터라
정원이있다고는들었는데..이정도일줄이야~
여자사장님 두분이 엄청 친절하시더라구요
아이들 이름불러주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시고
저희말고도 그날 다 객실이찼는데도
계속 정원ㆍ수영장돌아다니시면서
아이들하고 놀아주시고^^
그덕에 저도 수영장서 맥주한잔여유도부리고ㅋㅋ
여튼 너무바빴던 일정에
푸른잔디를 보고 행복했는데
여운이 너무 많네요..
또가고싶네요 벌써~
추석에 예약을잡았는데
언제까지 기다리다싶네요. .
글이 너무 길었네요~~
숙소도착했는데..
꼬불꼬불 산길이 사실 조금무서웠는데
주차장도착하고 계단위로 올라갔는데
넓은정원이 눈에 대박^^
푸른색 잔디며 경치가 정말 멋있었습니다
아직도 눈에선하다는..
부랴부랴 짐풀고 아이들과 뛰놀고
공놀이를 얼마나했던지
(물론 애아빠가 했지만^^:)
그리고선 수영장으로 고고~
보통 수영장만 있는펜션이 대부분인데
이곳은 정원이있어서 놀기도하고
쉬기도하고 배고파서 컵라면도 먹고
이런곳도. 다 있구나..너무신기했습니다
제가 너무 바빴던터라 홈페이지를 못보고
전화예약하고 급하게온터라
정원이있다고는들었는데..이정도일줄이야~
여자사장님 두분이 엄청 친절하시더라구요
아이들 이름불러주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시고
저희말고도 그날 다 객실이찼는데도
계속 정원ㆍ수영장돌아다니시면서
아이들하고 놀아주시고^^
그덕에 저도 수영장서 맥주한잔여유도부리고ㅋㅋ
여튼 너무바빴던 일정에
푸른잔디를 보고 행복했는데
여운이 너무 많네요..
또가고싶네요 벌써~
추석에 예약을잡았는데
언제까지 기다리다싶네요. .
글이 너무 길었네요~~
댓글목록
제작관리자님의 댓글
제작관리자 작성일
나현정 고객님^^*
감사합니다.
동생에게 맥주주셔서 내 동생 맛나게 얻어먹고와서
저에게 엄청 욕얻어먹은 기억이 나네요.ㅠㅠㅠ
추석에 꼭 또오셔서 동생이랑 맥주 한 잔 해주세요.
제가 맥주서비스로 들릴께요.ㅋㅋㅋ